정치, 경제 & 사회
1300억 로또 당첨자의 복수!! 2만톤 거름 투척
붉은토끼
2020. 11. 15. 20:55
1300억 상당의 파워볼(한국 로또)에 당첨된 브라이언 모리스는 당첨이 확인된 직후,
한가지 결정을 실해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 계획은 바로 전직장 사장의 집 앞마당에 2억원 어치 거름(2만톤)을 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체포직후 경찰에서 머그샷을 찍을 당시의 장면입니다. 본인은 매우 유쾌한 듯
합니다. 몇 시간뒤 그는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모리스씨는 돈이 필요해 17년간 사장을 위해 일했으나, 매우 모욕적으로 취급당해왔으며,
참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참을 필요가 없기에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모리스씨가 또다른 일을 벌이지 않도록 주의 관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모리스씨는 몇가지 복수가 더 준비되 있고 몇주내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모든게 인과응보이니 전 사장은 모리스씨에게 이제 사과를 하는게 나아보이네요!!